부산교통공사 후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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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공사 자발적 모금으로 11년간 수호천사 되어… >

지난 15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지회장 박동호)는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 본사에서 지원약정식을 가지고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11년간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급여 중 1000원 미만의 금액)금액 기부를 통해 총 2억2800여만원의 성금을 마련,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부산•경남지역 어린이 24명에게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어왔다.

부산지회 정회대 사무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합니다. 또한 나눔은 사랑을 나누는 우리 자신들을 행복하게 하기 때문에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부산교통공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고 말했다.

공사로부터 전달받은 금액은 공정한 심의를 거쳐 부산•경남지역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치료보조비 지원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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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정 이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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