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 부설센터 희망다미웰니스센터에서는 양산부산대 어린이병원 소아행정파트의 도움을 받아 체험홍보부스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만들기 체험활동, 환아 마스크배부, CMS 회원모집, 소아암환아 인식개선 캠페인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였으며 60여명이 참석하였다.
부산지회 정연기 사무국장은 “백혈병소아암이 완치률이 80%에 가까워 졌지만 아직까지도 불치병이거나 전염병인지 알고 있는 시민들이 많다. 부산지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부설 희망다미웰니스센터 사업은 부산시민의 소중한성금으로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