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터]인제대학교 음악치료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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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는 인제대학교(총장 김성수)와 백혈병소아암환아들을 위한  음악치료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제대학교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는 이번 협약으로 백혈병소아암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에게 음악치료를 통해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인제대학교는 2017년 12월 한가족음악치료연구소를 개소하여 부산경남지역의 아동, 청소년, 성인들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부설 희망다미웰니스센터에는 2018년 3월부터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2명의 전문교수를 파견하고 있다.

박동호 지회장은 “우리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이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과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씩씩하고 건강하게 완치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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