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최근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 부설 희망다미웰니스센터를 찾아 집수리 봉사 캠페인을 진행 하였다.
지난해 대규모로 펼친 집수리 캠페인에 이어서 2년째 진행되어진 이 캠페인은 부산시설공단 30여명의 직원들의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을 위한 응원의 선물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진행되었으며, 교육공간 앞마당 청소와 잡초 제거, 시설 내외 각종 시설 점검 및 보수, 페인트 작업 등 다채로운 봉사를 진행하였다.
부산지회 정연기 사무국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공공기관 부산시설공단에서 우리 소아암환아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봉사 캠페인도 진행해 주셔서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