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지난 21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부설 소아청소년암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부산지역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랑의 제초작업을 진행하였다.
부산지회 정연기 사무국장은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지역에서 가장 봉사를 많이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다. 올초 코로나19로 가장 힘든시간에도 방역소독과 마스크, 손소독제를 지원하여 소아암환아 및 가족에게 큰 힘이되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사랑의 제초작업 재능봉사를 하여 희망과 용기가 되어주셨다.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