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씨 부부는 지난 11일 자녀의 첫돌을 기념해 후원금 365만원을 아들 한결군의 이름으로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에 전달하였다.이로써 한결군은 부산지회의 최연소 후원자(2세)로 후원자 시스템에 등록 되게 되었다.부산지회 정연기 사무국장은 “소아암 환아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준 한결군의 따뜻한 마음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후원금은 부산경남 소아암환아들의 수술비, 치료비와 소아암 환아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심리치료, 교육프로그램 등의 정서지원 사업에 쓰여진다.“우리아기의 소중한 첫 생일! […]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 부설 희망다미웰니스센터에서는 인제대학교 링크사업단(단장 홍승철)의 지원을 받아 소아암환아 및 가족 70여명을 초청해 소아암 환아를 위한 음악선물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음악 연주회를 진행하였다.부산 문화회관 챔버홀(부산시 남구 대연동)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연주회에는 12명의 대내외 수상경력을 가진 연주자가 출연해색소폰, 플루트, 트럼펫,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 소프라노, 테너 등 소아암 환아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한 연주로 구성되었으며 환아 및 가족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마지막에는 관객들과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합창하며 피날레를 마쳤다.부산지회 정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