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원인모임 해랑회(회장 문형돌)는 6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와 환아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식에서 후원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부산지회 정연기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부산지역 학원들의 사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소아암 환아들의 완치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