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회 2018년 임시운영이사회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는 지난 26일 부산 동래구 해월정에서 6명(위임 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부산지회 임시운영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 퇴임 및 선임(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또한 손휘익, 추경수, 김인석, 박상명, 박지훈 신임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호 부산지회장은 “이사님들과 후원자 분들의 도움으로 부산지회가 이토록 발전할 수 있었다.  하반기에는 신규 후원회원 100명을 목표로 하여 더 많은 소아암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싶다. 앞으로도 기존이사분들과 신임이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산지회는 화승과 함께하는 ’10주년 사랑나눔 걷기대회’에 많은 준비를 하여 부산의 대표적인 후원행사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