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김재홍 기자=부산교통공사는 7일 급여 우수리 2천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17년간 공사직원들의 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끝전(우수리)을 모아 지금까지 3억3천만 원을 기부, 난치병을 앓는 부산지역 어린이 42명의 수술비를 지원해왔다.pitbull@yna.co.kr

[부산일보 포토뉴스]=부산 혜화여자고등학교(교장 류진숙)봉사동아리(예그린, 말들읽쓰,RCY)학생들은 최근 백혈병소아암 환아돕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에게 전달했다.*출처 부산일보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