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회]부산교통공사 급여우수리 모금액 전달식(2023)

[부산=연합뉴스]김재홍 기자=부산교통공사는 7일 급여 우수리 2천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17년간 공사직원들의 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끝전(우수리)을 모아 지금까지 3억3천만 원을 기부, 난치병을 앓는 부산지역 어린이 42명의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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